클래시스의 매출은 어디서 나올까

최근 열심히 투자중인 기업중 하나로 클래시스가 있다.

편향된 시각에서 글을 쓰고 있음을 알리며, 고로 투자할지 말지는 알아서 정하시기 바랍니다.

 

- 클래시스의 매출구조는 크게 네가지 클래시스, 클루덤, 장비의 소모품, 화장품 

-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클래시스에 대해 신제품 출시 및 경제활동 재개(리오프닝)로 인해 올 1분기에 시장 전망치(컨센서스)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.

- 투자의견 ‘매수’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높임

- 매출과 영업이익은 전년 동기 대비 46.3%와 46.9% 늘어난 수치
- 장비 매출은 1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% 증가할 것으로 예상 -> 장비 매출의 증가는 추후에 소모품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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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슈링크 유니버스의 국내 출시로 기존 고객으로부터 신제품 교체 수요가 발생했다는 설명, 기존 고객은 피부과(병원)을 의미하겠지?

- 슈링크 유니버스(신제품)는 기존 제품 대비 시술시간을 단축하는 등 향상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고 있다는 분석

- 소모품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% 늘어난 126억원,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둔화하며 미용 시술 수요가 증대된 영향 -> 리오프닝주로 관심을 좀 받고있지만 이부분은 기대감일뿐 정확한 조사와 판단이 필요

- 최근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단기적인 부담은 존재

- 하지만 베인캐피탈의 해외 유통망을 활용한 중국 및 북미 공략 가속화 기대감은 유효한 만큼 투자 매력은 여전